해외배팅사이트와 사설토토의 차이

속지주의 대한민국의 법 테두리안에서 해외배팅사이트와 사설토토 모두 같은 부류인 ‘불법도박사이트‘ 로 간주됨은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베트맨이 아닌 사설토토를 이용하는 유저 입장에서 볼 때는 해외배팅사이트와 사설토토는 부류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 입니다.

이미 몇년전부터 많은 배터분들이 사설의 쿠폰서비스와 이벤트를 포기하고 해외배팅사이트로 터전을 옮기셨지만, 요즘에는 더더욱 빠른속도로 해외배팅사이트에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걸 가만히 지켜볼 사설토토가 아니죠. 큰 장벽하나 있는 시장 경쟁자라지만, 경쟁이 안된다면 사칭을 해버리는게 사설토토업자들의 스타일이다보니 이제 막 사설에서 해외로 이전을 하시는분들을 그들은 배당판 무단 소싱 및 카피를 통해 하이재킹을 하고 있습니다.

뭐 “사설이 해외를 똑같이 배꼈으면 사설써도 되지 않나?” 라는 생각가지신분들도 계실텐데요. 하지만 그 생각은 틀렸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설토토의 먹튀와 갑질에 질려버린 우리들

기존에 이미 사설에서 해외로 갈아타신분들의 이유는 높은배당과 배터에게 유리한 환경조건을 제공해줘서 옮긴것이 아닙니다. 이유는 단 하나 입니다. 바로 ‘사설의 먹튀와 말도안되는 배팅재제가 싫증‘ 이 났기 때문이죠.

사설이 해외급의 높은 배당에 실시간 라이브배팅이 있는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할시, 적어도 그 사설은 운영시드가 최소 30억은 있어야 굴러갑니다. 결국엔 솔루션 감당 못해서 먹튀하고 사이트 다시 새로 찍어내는것이죠.

이렇게 사칭해대고 해외사이트인척 하는 사설토토가 요즘 많아서, 해외로 옮기시는분들은 이전하기전에 아래 사설토토와 해외토토의 차이점을 한번 정독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배팅사이트 vs 사설토토 차이점

국내 미니게임 제공 유무

“우리가 바로 해외배팅사이트! 아직도 사설 하냐?” 라고 말하며 국민게임 키노사다리와 네임드사다리 있는 앞뒤다른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구라를 칠거면 밑장 빼는 소리 들리지 않게 제대로나 치던지, 정말 재밌고 비웃음이 나오는 광경인데요. 정확히 말씀드리면 해외사이트중에 국내 미니게임을 제공하는 곳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즐겨하는 네임드사다리를 전세계 사람들이 공용으로 보는 배당판에 떡하니 갖다놓을정도로 우리나라 배팅시장 규모가 큰것도 아니고 서버비가 더 나갑니다.

“짭퉁이여도 그럴듯하게 꾸민게 사이즈는 좀 있지 않겠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반대입니다. 토사장들은 토사장들만의 꿈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첫 번째 사이트를 부흥시켜서 그 밑으로 우X카지노 처럼 자신들의 계열을 만드는 꿈인것이죠.

말 그대로 자금력이 있다면 사이트명이 중복되지 않는 자신들만의 간판으로 운영을 하겠지요. 하여간 네임드 사다리가 있냐 없냐는 곧 이 사이트가 사설이냐 해외냐를 구분할때 가장 간편한 방법 입니다.

라이센스의 유무

라이센스란 사업자 등록증과 같은 맥락 입니다.

주로 해외 배팅 회사들은 필리핀,몰타,러시아 퀴라소,네덜란드 남부령 쪽에서 겜블링 라이센스를 발급받습니다.

라이센스 발급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3천만 USD (321억)의 자금운용력 증명
첫 가입비 3억, 매년 불우이웃 기부금 3억씩
매달 1일, 발생 수익금에 대한 세금납부
라이센스 발급 당국은 회사 비리 운영에 대해 재제하고 벌금부과가능에 동의

4번 비리 운영은 세금탈세, 제품 비공식적 추가, 회원의 돈을 갈취(먹튀)하는 행위 등등 수 많은것이 있는데 그 중에서 우리에게 중요포인트는 먹튀할시 금액의 배가 되는 징계와 벌금을 먹는다는 것 입니다.

이러한 라이센스는 사설토토사이트는 가질수가 없고, 솔직히 한국시장 하나 운영하는마당에 재제간섭 받으니 가지고 싶지도 않겠죠. 하지만 해외배팅사이트는 한국시장만이 아닌, 여러 나라에서 온라인 시장을 런칭해 운영중이기에 이런 껄끄러운 규제와 간섭 및 규칙적으로 많은 돈을 뜯긴다고 하더라도 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 필요한 것 입니다. 명분이라고 하죠.

자신들이 해외배팅사이트 본사라고 주장하는곳이 있다면 라이센스 공식사이트에 본인들의 상호명이 밖힌 링크를 보내달라고 하세요. 확실히 구별할 수 있습니다.

스케일의 차이

위 사이트는 대표적인 사설사이트의 솔루션 입니다. 많이 눈에 익으실겁니다. 승무패,핸디캡,스페셜 3가지를 제공합니다.

다음은 현재 국내 점유율이 1위를 기록중인 해외사이트 원엑스벳에서 제공하는 스포츠북 배당판 입니다.

모든 배팅슬롯을 사진으로 담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하이라이트 배팅 위주로 이미지를 담아봤습니다.

상단 이미지에 있는 배팅옵션을 보시듯 유로리그 AS모나코 vs 즈베즈다 경기에서도 90가지 이상의 배팅테이블을 제공합니다.

더블찬스, 라이브배팅, 다양한 언오버 기준점,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예측배팅 등등 3가지 배팅테이블만을 제공하는 국내 사설토토 사이트와는 확연히 다른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아무리 사칭을 한다고해도 숨길 수 없는 세밀한 디테일과 비교되는 스케일의 차이. 이것이 해외와 사설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앞서 사설토토사이트 vs 해외배팅사이트 비교 중 예시로 첨부한 원엑스벳 입니다. 58개국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지원하며, 전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5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원엑스벳은 한국에서도 일일 평균 3만명 이상의 실배터들이 이용하는 명실상부 국내점유율 1위 해외배팅업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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