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배팅 가능한 해외토토 에이전시 목록

Categories 해외배팅사이트

이 가이드에선 해외토토 에이전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및 목록을 공유합니다. 더불어 한국인이 운영하는 해외에이전시가 아닌 해외배팅사이트 본사가 직접 진출해 원화배팅을 제공하고 있는 곳들도 몇 곳이 있어 리뷰와 함께 참고하신다면 틀림없이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해외토토 에이전시란

이들은 해외배팅사이트의 스포츠북 배당판을 대여하고, 본인들의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말합니다. 해외 배당판을 계약해 자신들의 사이트에서 제공하기에 원화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죠.

우리나라엔 수백만 명의 배터들이 있고, 많은 이들이 오즈포탈 같은 해외 배당률 사이트에서 배당을 체크하므로, 이곳의 표준이 되는 해외 업체들의 배당판을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그런 사람들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사이트들이 바로 ‘해외토토 에이전시‘ 입니다.

 

본사가 아닌 해외에이전시에서 배팅하는 이유

money-control

윌리엄 힐, 벳페어, 레드브록스 같은 유명 해외배팅사이트들의 특징은 말 그대로 ‘해외사이트‘이죠. 따라서 원화 입출금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넷텔러나 스크릴 같은 전자지갑을 통해 입출금을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전자 지갑은 수수료 및 외환법에 있어 매우 치명적인 리스크가 있으니, 넷텔러와 스크릴은 입금 시 2%, 출금 시 2%를 수수료로 떼어가기 때문에 돈을 잃던 따던 무조건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시드가 큰 고액 배터에겐 4%는 치명적이죠.

또한 입출금 합계가 5만 달러 이상 초과 시 금감원에서 조사가 들어옵니다. 전자지갑은 해외 직구 시 사용되는 수단이기 때문에 이미 정부기관에서 외화 유출을 막기 위해 손을 다 써놨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외토토 에이전시를 통해 이용하는 이유는 바로 이 두 가지에 있는 것이죠.

 

해외토토 에이전시 목록

  • 아시안커넥트
  • 아시안오즈
  • 원커넥트
  • 퀸88
  • 유로88
  • 유니88
  • 아젠747
  • WBC247

이렇게 8개의 업체들이 2021 현재 대표적인 해외배팅 에이전시들 입니다.  2010년초를 대표하는 1세대 에이전시인 칸쿤, 비플은 소리소문 없이 없어졌고, 아시안오즈는 경찰에게 운영진들이 검거되었지만 일부 운영진들이 ‘레볼루션‘ 이라는 또 다른 사이트를 운영하는 정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에이전시 먹튀 있을까?

해외에이전시 먹튀

네 당연히 먹튀 있습니다. 이미 먹튀이력이 있는 곳도 있고 아직까지 이력이 없는 곳도 있지만, 먹튀 이력이 없다고 해서 먹튀없는 사이트라 단정 짓지 못하는 건 결과적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언제 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불확실성 때문이죠.

한국 배터들이 해외에이전시를 사용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높은 배당을 제공하고 좋은 이미지가 있는 해외배팅사이트를 쓰고 싶지만, 벳365 같은 곳을 이용 시 전자지갑을 통한 입출금이 껄끄럽고 하자가 많으니, 에이전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들은 필요악 같은 존재이기에 먹튀를 감수하고 사용하는 곳인 거죠.

시간이 흘러 대부분 많이 아시겠지만 전 세계엔 300곳이 넘는 사이트가 있고, 그 중 일부는 해외배팅사이트 본사가 한국에 런칭해 페이먼트사를 꾸려 원화 입출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건 먹튀가 없겠죠. 이것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외배팅 본사의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격

본사가 한국시장을 운영한다고? 짭퉁사이트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 많으실 겁니다. 실제로 저에게 이 사이트가 진퉁인지 진위 여부를 확인해달란 문의메일도 여러 번 받았으니까요.

네. 에이전시 아니고 찐퉁 본사가 맞습니다. 한국시장엔 현재 11곳의 해외배팅사이트 본사가 진출해 한국 계좌와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외배팅사이트는 어떻게 한국서비스를 할 수 있나

이들은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국가에 본사가 존재합니다. 한국시장은 현지 본사 건물 안에서 페이먼트사를 꾸려 화교 및 한국인들을 모집해 사무실 하나 만들고 운영을 하는 것이죠.

법이라는게 웃긴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그들이 라이센스를 인정받은 국가내에서 한국 페이먼트사를 꾸려 한국시장을 운영한다면, 이것은 그 나라에 의해 보호 및 규제를 받습니다. 한국에선 엄연히 불법이라지만 얘네들이 있는 곳은 한국땅이 아니니, 그 나라 법을 따라야 하는게 이치인 것이죠.

그럼 필리핀이나 캄보디아 같은 곳에서 잡히는 토사장들은 왜 그러는 거냐, 그 나라도 합법 아니냐” 라고 물으실 텐데, 사설토토는 라이센스가 없습니다.

pagcor_licnese

라이센스란 해당 정부에 자금력과 사업 비전을 인정받고 사무국에서 내어주는 온라인 도박 사업자로서, 라이센스를 발급받는 업체들은 발급 받는 조건으로 매달 수익의 일부분을 세금으로 납부하며, 구호물품 전달 같은 봉사활동 외 나라경제가 어려울 때 일정 금액의 기부금을 내야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나라경제 잘굴러가게 세금 따박따박 낸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라이센스 없이 남의 나라에 기어들어와서 불법적으로 사설토토를 운영하는 한국인들을 보호해줄 의무가 없는 것이죠.

모든 회사가 그렇지만 배팅회사는 특히 돈에 미쳤습니다. 그런데 강원랜드 판 좁다고 필리핀으로 매년 100만명씩 원정가는 전세계 인구 28위, 아시아 선진국, 이미 배당도 자기들에 비해 쥐꼬리만하게 주는 사설토토가 독식하고 있는 우리나라 도박판에 뛰어들고 싶지 않을리가 없죠.

중국은 자기네들 시장에서 운영한 모든 온라인 배팅 관계자는 적발시 최소 사형이지만, 실제로 이미 윌리엄 힐을 비롯해 60개 이상의 해외배팅사이트들이 중국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만큼 부패한 나라에서 발급받는 라이센스는 법의 테두리 밖에서 파워가 막강하다는 것입니다. 이런 해외배팅사이들인데 한국이 불법이라고 주머니에 두 손 놓고 방관하고 있지만은 않겠죠.

 

원화 입출금을 제공하는 해외배팅 본사

토토사이트 1
해외배팅사이트 1Win의 스포츠북 화면

현재 국내엔 11곳의 해외배팅사이트 본사가 진출했고 대부분 세계에서도 명성 높은 곳들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한국까지 진출했다면 그 사이트는 이미 글로벌 오브 글로벌 사이트일 테니까요.

따라서 모든 해외배팅사이트에는 먹튀가 없습니다. 바카라 30연승을 하여 수십억을 따건, 슬롯 프로그레시브 잭팟에 당첨돼 수백억을 따건 모두 스무스하게 당일 출금을 해주는 정식 배팅 사이트입니다.

하지만 사이트별로 제공하는 프로모션과 스포츠 제품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사이트를 고르셔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추천해드리는 위 업체는 현재 가장 높은 인지도와 많은 이용자를 보유한 곳입니다.

 

결론

이 가이드의 3줄 요약

  • 해외에이전시 = 토사장
  • 에이전시는 먹튀가 존재한다.
  • 본사가 운영하는 해외배팅사이트로 돈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