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배 배팅 분석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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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에 배팅하는 바람직한 자세

역배 배팅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정말 그것이 어려운 게 아닌 정배만 고집해서 가다 보니 반대 길이 어려워 보이는 것이다. 하루 평균 100경기에서 35경기는 역배가 나온다. 특히나 “역배 데이다, 쓰나미 데이다” 하는 날들은 거의 4:6 비율로 역배가 많이 나오는데, 주로 역배 데이가 많이 나올 시기는 시즌 초반과 시즌 후반기이다.

시즌 초반엔 강팀 첼시도 중하위권 웨스트햄에게 0:3으로 지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한다. 준비가 안됐기 때문이다.

7~8경기정도를 치뤄야 비로소 이적생들과 기존 선수들이 실전에서도 같이 호흡이 맞아 떨어져 간다.

시즌 후반기엔 우승 경쟁도 경쟁이지만, 강등 싸움이 축구는 치열하기 때문에, 강등권 팀이 상위권 팀을 잡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곤 한다.

스완지가 승점 1점차로 강등권에 갈 수 있는 상황에서 리버풀을 만나는 상황이고, 경기가 스완지의 홈 구장이라면 막강한 동기부여와 원정 팀에 비해 체력을 안배했기 때문에, 스완지 승에 역배 배팅을 가는 것은 모험이 아닌 가능성 있는 베팅이라 볼 수 있다.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어차피 축구의 결과는 승무패 중 하나이다. 자신이 분석한 결과 역배 팀의 배당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면 리스크를 감수하고 베팅을 하는 것이 소신있는 배터의 자세이고, 베팅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는 그릇을 가진 사람이다.

 

역배 배팅 분석 방법

역배 분석

위에 글들은 역배가 어느 때에, 어떤 상황에 잘 터지는지에 대한 필자의 경험상의 글이었고, 역배 분석 방법은 아니다.

단지 위 글대로 “그래 후반기엔 역배지” 하면서 역배에만 모조리 걸어버린다면 그건 촉이지 분석으로 인한 배팅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역배 분석 법을 습득할 필요가 있다.

 

#1. 해외배당을 체크하라

1x2 odds우리는 해외 배팅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사설 또는 배트맨을 이용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오즈포탈에 가서 해외 배당률을 참고하곤 한다.

역배 쪽은 특히나 해외 배당률 참고가 중요한데, 이유는 국내 사설 토토 사이트들의 배당 낚시 때문이다.

사설 토토는 내일 있는 경기의 배당을 1XBET이나 피나클 같은 해외 배팅 사이트에서 우선 가져오지만, 중간에 있는 토토 솔루션 업체에서 사설 토토의 수익률을 높여주기 위해 평균 배당 값을 내리고, 잡리그의 경우 일부 경기에서 정배 팀의 배당을 심각하게 낮추거나, 역배팀과 정배팀을 바꾸며 배당 낚시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해외 배팅 사이트에선 역배당이 5배짜리 팀을 7배를 줘버리고, 정배팀 배당을 오히려 확 줄여버리는.. 그런 장난질을 많이 하기에 해외 배당률을 체크한다면 확실히 배당 낚시를 역이용하여 이득을 볼 수 있는 기회들이 올 것이다.

 

#2. 잡리그 역배 배팅은 사랑이다
오즈메이커 1
사우스 포인트의 오즈메이커 ‘Jimmy Vaccaro’

매일 같이 해외배팅사이트의 배당률을 산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외국에선 ‘오즈 메이커‘라 부른다.

이들은 매일 같이 예정된 경기에 파견을 나가 현장을 조사하고, 배당을 측정하는 일을 맡고 있다. 하지만 이들도 사람인지라 합리적인 배당을 산정하는 데엔 한계가 있다.

사람들이 많이 배팅하는 축구 빅 리그나 미국의 주요 스포츠 경기들은 여러 명의 오즈메이커들이 머리를 맞대며 면밀하게 배당을 조사 하지만, 잉글랜드 3부리그나 노르웨이 2부리그 같은 잡 리그들의 경우 이들도 사람인지라 정보가 빅 리그에 비해 부족하며, 때문에 현실적으로 정확한 배당 측정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우리는 역배를 배팅시 잡 리그를 먼저 분석하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

 

#3. 라이브 배팅 시: 전반에 리드를 잡은 역배팀 공략

다음은 라이브 배팅 전략은 3.8배나 4.2배처럼 배당적으로도 정배 팀과 해 볼 만한 역배 팀에서 시도할 수 있는 전략이다.

특히나 이 라이브 배팅을 통한 역배 팀 공략의 경우 역배 팀이 홈 그라운드일시 가장 좋은 조건을 갖는다. 홈 구장일 시 경기 전반 분위기를 잡으면 원정에서 분위기를 리드하는 것보다 승리 확률이 높아지고 이변도 낮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준비물은 경기 시작 1분부터 종료 직전까지 베팅을 지원하는 해외 배팅 사이트가 필수이다.

 

#4. 똥 배당의 반대 팀을 노려라

역배 똥배당

이전에 케냐 VS 시리아의 A매치 경기가 있었는데, 구장은 중립이고 케냐의 승리 배당이 1.06배였고, 반대로 시리아의 승리 배당은 38배가 배당되었다.

결과는 시리아의 4:0 승. 배당만 보고 이건 보너스 배당이네 하며 케냐의 승리에 풀 베팅한 사람들은 뼈가 시려웠을 것이다.

이렇듯 완전히 거나 마나한 똥 배당의 경우 역배 팀의 배당이 굉장히 높아 역배 배팅의 메리트가 상당한 편이다.

수학적으로 따져 볼 때 역배가 17배인 팀에 10만원을 걸었다가 돈을 잃었더라도, 다른 17배당 짜리 경기에서 10만원씩 총 16번을 베팅해 한 번이라도 적중된다면 잃었던 10만원은 멘징할 수 있다.

하지만 10만원으로 1.06배 팀 승에 걸었다가 돈을 잃었다면, 10만원씩 1.06배에 17연승을 거둬야 잃은 돈을 복구할 수 있다.

이렇듯 똥 배당은 가성비가 매우 없으며, 반대로 똥 배당의 반대 팀은 가성비를 넘어 초가성비라 볼 수 있다.

 

#5. 개인적인 팁: 유로파는 무조건 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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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리그는 각 나라의 리그에서 중상위권 팀들이 모여 그들만의 챔피언을 결정하는 애매한 대회인 만큼, 챔스나 리그 보다 승패를 예측하기 어렵다.

뮌헨 글라드 바흐 vs 디나모 키예프 경기가 있다고 치자. 이들 중 누가 누구를 확실히 이길 것 같다고 쉽게 생각이 드는사람은 없다.

하지만 실제로 당시 디나모 키예프의 배당은 8배였고, 디나모 키예프가 2:0으로 뮌헨 글라드 바흐를 이겼다. 점유율도 6:4로 반코드 경기를 보여줬다.

유로파는 이렇게 변수가 많고 배당 오류도 심하다. 또한 64강부터 진행되기에 하루에도 15개이상 경기를 진행한다.

따라서 유로파 리그에 단폴로 역배에만 한 경기씩 베팅한다면 짭잘한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환수율 98%, 세계 배당 1위 원엑스벳

역배 배팅 분석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베X멘은 애초에 사설 토토와 배당을 비교해도 한참 낮은 66%의 환수율을 제공하기 때문에, 역배 배당이 높다는 것에 메리트가 전혀 없다.

하지만 사설 토토 또한 환수율 98%를 제공하는 해외 배팅 사이트 원엑스벳에 비해, 한참 낮은 86% 정도의 환수율을 제공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비교 시 역배 배당에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원엑스벳은 FC바르셀로나와 공식 배팅 파트너십을 체결한 글로벌 베팅 업체로서, 현재 한국을 포함한 62개국에서 온라인 배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는 한국어 및 한국인 상담원이 배치되어 있으며, 국내 은행 계좌이체 및 가상화폐 입출금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