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없는 사이트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리는 항상 토토사이트에 입금을 하면 사이트측에서 rolling 몇프로를 채워야 환전이 가능하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취지야 알겠지만 사실 배터 입장에선 굉장히 귀찮은 부분이죠. 그렇다면 롤링없는 토토사이트란 존재할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죠.
우선 롤링의 뜻부터 설명드리면 좌우로 흔들리다는 의미로 우리가 알고있는 토토 롤링과는 별 연관성은 없지만, 미국과 유럽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던 카지노 용어입니다.
우리가 놀이터를 이용하면서 쓰는 용어는 전자가 아니라 후자에 맞는것이죠.
우리가 익히 들어본 이 바닥에서의 롤링이란 입금한 해당 금액의 %를 말하는 뜻으로 예를들어 사이트에서 “롤링 200%를 채워야지만 환전이 가능하다” 라고 한다면, 이것은 입금한 금액의 2배를 배팅해야만 환전이 가능하다는 말인거죠.
따라서 롤링없는 사이트란 말 그대로 배터에게 롤링을 요구하지 않는 사이트를 일컬어 말합니다.
배터는 당연히 롤링이 부당하다고 느낀다
사전에 첫 입금보너스 15%에 롤링 500% 조건 걸고, 보너스 이 만큼 줄테니 롤링 5배 받을래? 물어보면 선택은 배터의 몫이고 순전히 선택제인 만큼 이런 것은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이런 부담스러운 조건을 받기 싫어 달콤한 보너스를 뿌리치고, 아무 보너스도 받지 않은 유저한테까지도 롤링 100%~200%의 환전 조건을 받는건 좀 억지 아니냐는 겁니다.
솔직히 저는 억울했습니다. 한 때 제가 이용했던 사설이 그냥 단순히 입금만해서 배팅만 하더라도 롤링이 150%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롤링 30% 모잘라서 배팅한 것 때매 꼬여서 눈돌아가 돈 다날린적이 몇번 있어가지고 그런지 포스팅에 감정이 오늘따라 실리는 밤이네요.
하지만 확실히 이성적으로 따져봐도 보너스를 제공받지 않고 입금한 유저에게 롤링 부과란 부당한 처사가 맞습니다.
그렇다면, 사이트에서 롤링이 없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앞서 말씀드렸듯이 입금보너스를 받지 않은 유저에게 롤링 부과는 타당하지 않은 조건이 맞습니다. 그렇다고 한들 국내사설이든 해외든 심지어 강원랜드든 한번 배팅머니, 칩으로 바꾼다면 롤링이 100%도 없는곳은 없죠.
이들이 암묵적으로 약속한 일말의 갑질일까요? 대답을 드리자면 그건 아닙니다. 바로 돈세탁 문제 때문입니다.
‘사설토토사이트가 불법인데 돈세탁이 가능하나‘ 라고 의아해 하실분들 계실텐데, 지금도 굉장히 토사장들의 공공의적이라고 볼 수 있는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꾼들과 보이스피싱범들이 사이트에 가입해 돈을 세탁하러 옵니다.
사기친 돈이 문제가 생겼을때 같은 불법이지만 경찰에게 이 돈은 도박사이트에서 딴 돈이라고 둘러대는것이 사기쳐서 번돈이라고 한 것보다 백배천배 낫고, 또 토토사이트 계좌로 돈이 한번 건너가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경찰쪽에서는 수사에 난관이 생깁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사이트에서 롤링을 100%도 안받는다면 돈세탁 하려고 여기저기 사기꾼들 다 몰려올테고, 경찰은 그 통장 조사들어가고, 통장은 막히고, 그 통장에 입금한 회원들은 줄줄이 소세지로 소환장 꽂히고.. 유저나 사장이나 좋을게 하나도 없는거죠.
구글에 자기네들은 롤링없는 사이트 라고 홍보하는곳들이 몇 군데 보이긴 하는데, 괜히 번호 팔리기 싫어서 가입안해봐서 모르겠지만 80% 확률로 3일만 이용해도 6개월내로 경찰한테 연락올거는 농담이 아니라 거의 확실해보이네요. 해외쓰세요.
롤링 100%, 배당높고 안전한 곳
해외배팅사이트는 먹튀가 없습니다. 단정지을 수 있는건 스케일이 아닌 발급받은 라이센스에 있죠.
원엑스벳. 현재 국내은행 원화 입출금을 지원화는 배팅사 일곱군데 중 국내 이용자수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높은배당과 사설을 쓰다가 해외에 처음 입문한 유저들에게도 어렵게 느껴지지 않는 간단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각종 토토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토토 갤러리에서도 수십개의 글리젠을 자랑하고 있죠.
러시아 쿠라카오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 정부기관에 300억원대 마권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